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케패스 전투 (문단 편집) ==== 4월 13일 ==== 13일 09시30분을 기점으로 3중대가 638고지를 향해서 재차 공격을 하지만 역시 실패(3명 전사 9명 부상)하면서 기갑연대 1대대의 대대급 작전은 완전히 실패하게 된다. 이런 사태가 계속되자 정득만 사단장과 강원채 주월부사령관이 헬기를 타고 참모들과 직접 1중대 기지에 방문하지만 적의 82mm 박격포 공격에 작전참모 구경희 중령이 중상을 당하여(1중대원도 1명 전사) 급히 철수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이때부터 1중대가 있는 600고지에 곡사포와 박격포가 떨어졌다. 1중대 OP는 638고지에 비해 직선거리 275미터에 38미터 낮다보니 정확히 관측당한채 사격을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소대급인 1중대 OP에 수색중대, 2중대(진무웅 대위), 3중대가 다 몰려들어와 순식간에 식수와 식량이 고갈됐고 좁은 곳에 병력들이 하도 많이 들어와 벙커에는 50~70명씩, 유개호 초소에는 7~8명씩 엎드린 사람 위로 또 엎드려 있었으며 통로조차 사람으로 가득했다. 이때부터 638고지 전투가 끝나는 16일간 1중대 OP는 수천발의 포격을 당했는데, 적을 보지 못해 총 한발 못 쏴보는 비참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6중대(정태경 대위) 95명이 인근지역으로 헬기 투입되었는데, 헬기 착륙이 가능한 곳 마다 월맹군들이 매복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는다. 이와는 별도로 10중대(정석병 대위)는 안케패스 서쪽, 11중대(조승옥 대위) 97명은 1중대 기지 후사면 19번 도로에 투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